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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저신장, 저체중 등 신체 발육이 부진한 사례관리 아동 50명에게 영양제를 제공하고 영양 교육을 실시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 1인당 비타민 1통과 유산균 2박스를 전달하며 올바른 복용법과 영양섭취, 편식 예방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북구청 제공
이승로 구청장은 “영양제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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