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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및 찾아가는 무료 노무 상담 운영 포스터.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낮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야간 및 찾아가는 무료 노무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디지털로 178, A동 511호)에서는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공인노무사가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실업급여 등 노동 상담과 권리 구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월 19일부터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노무 상담을 운영한다. 공인노무사가 일대일 대면 또는 유선 상담을 진행하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월26일부터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지하철 1호선 독산역 개찰구 앞에서 ‘찾아가는 지하철 무료 노무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상담이 가능하다.
유성훈 구청장은 “퇴근 후 여유롭게 센터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독산역에서 노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과 법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유성훈 구청장은 “퇴근 후 여유롭게 센터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독산역에서 노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과 법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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