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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양천구가 24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다시 자원봉사로 날다’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36명 수여(개인 및 자원봉사 관리자 등) △자원봉사활동 시간별 인증서 333명 수여 △축하공연(양천어린이합창단, 팝페라)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1만 시간 자원봉사왕에 선정된 윤영길 씨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꾸준히 파리공원 환경정화 및 순찰 등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이외에도 5천 시간 봉사자 12명, 1천 시간 42명, 500시간 116명, 300시간 162명이 봉사왕 인증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양천구에는 자원봉사센터 직속 봉사단 4곳을 비롯해 자원봉사캠프 17개소 122명, 323개의 자원봉사단체 소속 봉사자 6223명이 재능기부, 이웃 돕기, 환경보호, 특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홍보 이미지. 양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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