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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동주민센터에도 보도블록 정비 권한을 준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보도블록은 구청 도로개선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민원 증가로 통행량이 많은 간선·지선도로 중심으로 정비가 진행되다보니 주택가 골목길같은 이면도로는 신속하게 정비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에 구는 주민 생활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주민센터에서 이면도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소규모 보도블록의 파손 등은 동에서 직접 정비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정비하는 보도블록은 파손면적 0.4제곱미터 이하의 소규모 보도 파손에 한정하며, 각 동장은 주택가 골목길 등 이면도로를 수시로 순찰해 정비가 필요한 보도블록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동주민센터의 보도블록 자체 정비는 2023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주택가 이면도로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과 구 직원들. 마포구청 제공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보도블록 파손은 신속히 복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무심코 지나다 걸려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늘 있어왔다”며 “앞으로 보도블록을 더욱 신속하고 꼼꼼하게 관리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괘적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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