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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12일 오후 2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의제 발굴 토론회를 개최한다. 성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 동아리, 혁신교육지구 청소년 대표, 지역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동아리 축하공연에 이어 청소년 자치연대 소개, 청소년 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하며, 2부는 혁신교육지구의 이해, 의제 발굴 토론회, 폐회 순으로 진행한다.
의제 발굴 토론회는 학교 방과후, 마을 학교, 온마을 방과후, 청소년 자치 활동, 청소년 자치연대 향후 활동 계획에서 청소년들의 바라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구는 이를 검토해 내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청소년 의제 발굴 토론회 모습. 성동구청 제공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정책의 수혜자인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다양한 제안들을 2023년도에도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관심과 행동이 성동 혁신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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