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잉크

~14일

등록 : 2023-05-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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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시인’이란 찬사를 받는 그리스 연출가 디미트리스 파파이오아누의 첫 내한 공연이다. 인류 역사에서 수 세기 동안 사용된 ‘잉크’가 ‘물’과 뒤섞여 흐르며, 인간의 죽음과 삶 등을 써내려가는 시적인 순간을 두 무용수의 몸짓과 함께 포착한다.

장소: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시간: 금 저녁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R석 6만원, S석 4만원 문의: 02-2280-4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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