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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기획연재 > 쌍둥이 엄마의 베를린살이

기사일람

  • 사회일반
    만남의 소중함
    2017-05-18 14:34
    “사람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것만으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동물적인 나이가 있을 뿐 인간으로서의 정신 연령은 부재한다. 반드시 어떤 만남에 의해서만 인간은 성장하고 또...
  • 사회일반
    부활절 토끼
    2017-04-27 14:48
    베를린에는 요즈음 부활절 방학이 한창이다. 부활절은 크리스트교의 축일이지만 베를린에서는 법정 공휴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종교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의든 타의든 부활절을 쇤...
  • 사회일반
    새엄마라는 이름의 봄꽃
    2017-04-13 14:50
    얇은 패딩 파카 차림에 목이 긴 양말을 단정히 올려 신고 학교로 향하는 큰아이를 배웅하고 돌아서기가 무섭게 작은아이가 반소매 셔츠 바람으로 터덜터덜 층계를 내려온다. 요 며칠 오후...
  • 사회일반
    베를린 정착, 그 소리 없는 투쟁
    2017-03-30 14:40
    오늘 아침에도 나는 히잡 쓴 여성 둘과 함께 피트니스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동네 한구석에 있는 작은 여성 전용 피트니스센터다. 운동을 마치고 사우나에 들어갔더니 그 안에...
  • 사회일반
    벨뷔 성 주인, 국민 화합의 주인공
    2017-03-16 14:48
    베를린 시내에는 꽤 많은 성이 있다. 그중에서도 샬로텐부르크 성, 쾨페니크 성, 치타델레 등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성들이다. 이런 성들은 건축물 자체의 위풍만으로도 도시의 품격을 높...
  • 사회일반
    군살 빼야 하는 베를린 영화제
    2017-03-02 16:10
    영화에는 문외한이라 할 수 있는 나에게 베를린 영화제는 이런 것이었다. 베를린 한복판 동물원역에 있는 ‘초팔라스트’(Zoo Plast)라는 유서 깊은 영화관 앞에 빨간 카펫이 ...
  • 사회일반
    프랑크와 비너 소시지의 차이
    2017-02-16 19:16
    “겉모양이 같다고 해서 섣불리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독일의 유명한 음식 월간지 <팔스타프> 속 한 구절이다. 독일 하면 대뜸 맥주 이야...
  • 사회일반
    그날 이후 마태수난곡 아리아가 귓가에 맴돌아
    2017-02-02 16:25
    아는 체하기보다는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자고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며 살아왔는데 요즘처럼 모른다는 말이 싫어지기는 내 평생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얼마 전부터 귓가를 맴도는 멜...
  • 사회일반
    테러당한 베를린, 곰처럼 일어서다
    2017-01-12 14:36
    베를린 살이 20여 년 중에 2016년처럼 유럽공동체란 말이 실감 나던 해는 없었다. 2016년 3월23일 브뤼셀 테러가 있던 다음 날에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 까맣고 노랗...
  • 문화일반
    이웃집에서 보내온 빵 ‘크리스트슈톨렌’
    2016-12-29 20:58
    식탁 위 노랗게 까불대는 촛불 밑에 오늘은 케이크 한 조각이 놓였다. ‘크리스트슈톨렌’(사진)이다. 크리스트슈톨렌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때 먹는 대표적인 ‘쿠흔’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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