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땡볕 막아주는 무지개양산 빌려드려요”

등록 : 2022-07-25 09:25 수정 : 2022-07-25 17:49

크게 작게

성동구가 폭염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양산을 빌려준다.

대여기간은 25일부터 9월말일까지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의 상징인 일곱 빛깔 무지개를 따라 ‘무지개 양산’으로 이름 지었다. 1인당 1개의 양산을 최장 3일간 빌릴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양산을 쓰면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질환과 탈모예방뿐만 아니라 체감온도를 7도 정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무지개양산 성동구청 제공

이 밖에도 구는 도로 물청소차 6대를 1일 3회 주말 포함 매일 운행하며, 8월부터는 살수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한다. 또 경로당과 동주민센터 등에 ‘무더위쉼터’ 241개소를 마련하고,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고령부부를 위해 숙박시설 4개소 23객실을 ‘안전숙소’로 운영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