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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주민 소통의지가 남다르다.
구 관계자는 “매월 1·3·5째 주 수요일마다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서초 전성수다’(이하 ‘전성 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성 수다는 전 구청장이 주민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해당 부서장이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듣는 자리로, 그간 사업 추진이 안 된 이유와 민원 처리의 걸림돌을 파악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숙원이 담긴 현장을 방문하는 만큼 실행 가능한 의견은 즉시 사업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관계부서 회의를 거쳐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도 진행상황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또 매월 2·4째 주 수요일에는 ‘구청장 쫌 만납시다, 구청장과 수요대화’(이하 ‘구청장 쫌 만납시다’)를 운영한다. 구청장 쫌 만납시다는 구청장에게 직접 의견을 이야기하고 싶은 주민들의 방문 신청을 받아 구청 5층 열린 상상카페에서 구청장과 소통하는 시간이다. 구는 사전에 관련 부서장,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친 후에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최적의 처리 방안을 모색한다.
찾아가는 서초구청장
사후 관리도 힘쓴다. 대화 시간이 끝난 후에도 담당 부서를 정해 일회성 만남으로 그치지 않고, 민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정적으로 처리가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해와 설득을 구하고, 구청의 권한을 벗어난 사항은 타 기관에도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주민 고충의 해결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구청장 전화번호를 공개해 문자 등을 통해 구민들의 불편·건의·고충사항 등을 듣고, 신속히 처리하는 ‘성수씨 직통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시작한 성수씨 직통전화는 전 구청장이 접수 처리과정을 날마다 확인, 담당부서에서는 민원에 대한 답변과 진행사항 등을 전화나 문자로 주민들에게 안내한다.
구는 ‘전성 수다’ ‘구청장 쫌 만납시다‘ ‘성수씨 직통전화’ 등 전 구청장의 소통행정으로 주민 불편이나 정책 제안에 더 빠르게 반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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