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사회 소식

등록 : 2016-03-31 11:17 수정 : 2016-03-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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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놀면서 배운다”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가 초등학생 대상 ‘연령별 맞춤형 어린이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성폭력 예방교육’, ‘감정표현 연습’ 등이 있다. ‘성폭력 예방교육’에서 학생들은 마을지도를 따라가며 실제 상황을 체험해 본다.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몸의 변화’에 중심을 둔다. 수준별 교구를 사용해 신체 변화와 고민에 대해 토론한다. 남녀 구분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그룹당 15명 안팎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시작해 90분가량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1일까지 센터 누리집(www.ahacente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참가비는 1인당 2천원이다.(문의: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02-2677-9220)

세월호 2주년 추모 작품 전시

세월호 사고 2주년 추모 작품 전시회가 4월30일까지 서울시엔피오지원센터 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회 참여적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주욱 작가의 기획전으로 열린다. 신 작가는 세월호 사고 때 풍선이 세월호를 인양하는 그림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로 널리 알려졌다. 전시회 주제는 ‘너와 나의 꽃밭’인데, 사람을 꽃으로 상징한 그림들로 여러 꽃들이 모여 만드는 꽃밭의 아름다움을 다룬다. 4월 첫째 주부터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의 희생자들을 주제로 한 신 작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추모의 상징색인 노란색 물건들을 모아놓고 작가와 이야기도 나눈다. 작가와 대화를 원하는 관람객은 센터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문의: 서울시엔피오지원센터 02-734-1109)


도시락 먹으며 좋은 아빠 되기 교육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31일부터 총 18회에 걸쳐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들을 대상으로 서소문로 센터 강의실 4층에서 ‘아이조아 아빠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점심시간(12~13시)에 도시락을 먹으면서 육아 전반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2014년부터 열린 이 프로그램에 지난해엔 957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세부주제는 전년도 참가자의 만족도를 반영해 매해 조금씩 달라진다. 올해 수업은 31일 ‘소중한 자녀에게 당신은 어떤 아빠인가요?’라는 주제로 시작해 격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자녀 양육에 관한 아버지의 역할, 아버지와 자녀의 대화법 등이 주된 내용이다. 회당 50명까지 선착순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신청은 센터 누리집(www.seoul.childcare.go.kr)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도시락 비용을 포함해 회당 5천원이다.(문의: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02-772-9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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