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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홍보물.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추석을 맞아 9월30일과 10월1일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가 전국 지자체와 맺은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도농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친선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군을 포함해 총 21개 도시가 참여하며, 산지 농가 35곳이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인다.
원주 찐빵, 홍천 한과, 거창 곶감, 의성 복숭아, 완도 미역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구민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직거래장터는 9월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월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구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친선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농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 강동소식란을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구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친선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농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 강동소식란을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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