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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오는 8월부터 한복을 입은 시민에게 음식값을 최대 20%까지 깎아 주는 ‘한복사랑 실천음식점’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종로구는 7월 초까지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하고, 전통문화 확산에 모범이 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정해 8월부터 시범사업을 벌인다. 실천음식점에 선정되면 인증 현판이 제공되고, 구청과 보건소 누리집,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도 해 준다. 종로구는 모범음식점을 만들기 위해 위생과 청결에 대해 꾸준히 모니터링도 한다. 모니터링 우수 업소는 한복으로 만든 앞치마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종로구는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고등학교와 대학교 등에 공문을 보내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파악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2017년부터 실천음식점을 확대해 정식 사업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 구는 수년 동안 ‘한복 입기 운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한복 대중화의 계기가 마련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