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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바닥조명 설치로 어두운 밤길 밝혀 범죄 예방

등록 : 2016-06-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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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안전한 밤길 환경 조성을 위해 ‘쏠라표지병 설치사업’(사진)을 해 미아동 791번지 일대를 밝혔다.  

쏠라표지병은 지면에 붙인 태양광 충전식 발광 장치로서, 일종의 바닥조명이다. 가시거리가 800m 이상이고 설치 간격이 일반 가로등보다 좁아 밤길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 낮 동안 저장한 태양광으로 빛을 내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이에 구는 평소 밤길 유동인구가 적고 골목이 어두워 다른 지역보다 노상 범죄가 일어날 우려가 높았던 미아동 791번지 일대에 쏠라표지병 설치 사업을 벌였다. 이 일대는 대표적인 다세대·연립 등 주택 밀집지역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강북경찰서의 범죄예방환경 디자인 사업인 셉테드 사업과 연계해 추진했다.  

이 밖에도 강북구는 ‘여성안심 귀갓길’ 지정이나, 강북구청 등 4개소에서 운영하는 ‘여성안심 택배함’, 밤 10시 이후 여성과 청소년들의 귀갓길에 동행하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통해 다양한 범죄 예방사업을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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