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C-47 비행기에서 독립운동 정신 배운다

등록 : 2016-06-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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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마련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 C-47 비행기 전시관’을 상시 개방하고,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념 공간에 전시된 C-47 수송기는 1945년 11월23일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해 상해 임시정부 15명이 환국할 때 탑승한 비행기와 동일 기종으로, 우리나라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수송기이기도 하다.

서울시가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은 서울시민들의 역사의식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수송기를 상시 개방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임시정부 후손들과 함께하는 ‘비행기 토크’, 시대를 보는 희귀본 영화 상영, 서울시립미술관 소속 레지던시 예술가들의 전시, 돌아온 이름들 ‘여성독립운동가 10인’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문화 프로그램은 영등포구의 ‘2016년 어르신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선발하고 교육한 해설사의 역사해설 프로그램과 함께한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를 비롯해 행사 관련 페이스북(www.facebook.com/C47airplane)에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다산콜센터 120에도 문의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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