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든다

등록 : 2016-03-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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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자치구의 정책 수립 때 여성에 대한 고려가 은평구에서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여성친화도시에 은평구가 전국 66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여성이 구민의 절반을 넘는 은평구는 ‘여성이 행복한 은평’ 만들기 사업을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해왔다. 2015년 1월에는 여성을 위한 정책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한 여성정책담당관을 신설했고, 7월에는 양성평등 기본조례 제정과 153명의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구가 추진하는 사업 등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점검했다.

여성 안전을 위한 ‘안심택배함’과 ‘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에 우선 위촉하는 ‘은평여성인재은행’ 등이 확대 운영된다.

다양한 가족 형태에 따라 가족관계 형성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족통합지원센터(가칭)도 건립에 들어가고, 지난해 녹번동 주민센터에 개소한 화음(마을 중심 여성·건강카페)과 같은 여성 자조모임 공간과 복지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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