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등록 : 2026-01-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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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참여자를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내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창업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15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총 3억 5000만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지원 내용은 △사회적경제 초기 창업을 위한 사업비 팀당 최대 2500만 원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임차료 팀당 최대 81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 중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 팀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을 비롯해 △소셜테크(디지털 기술 활용) △자원순환 △공정무역 등 폭넓은 사회적경제 분야를 포함한다. 선정된 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참여 희망 팀은 서초구청 누리집(seocho.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선정 팀을 대상으로 우수기업 벤치마킹, 전문가 교육, 1:1 컨설팅 등 창업 역량 강화 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7개 팀이 참여해 전년 대비 평균 6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7개 팀에서 총 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사회적경제 청년 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의적인 사업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02-2155-8738.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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