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대림동 어두운 골목길에 사물인터넷 기반 양방향 점멸기 333대와 보안등 102대를 교체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림동은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보안등은 야간 안전을 위한 핵심 시설물이다. 구는 올해 약 2억 원을 투입해 사물인터넷 기반 양방향 점멸기 설치와 노후 보안등 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물인터넷 양방향 점멸기는 관리자 피시나 스마트폰 관제시스템을 통해 점등과 소등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장 발생 시 즉시 관리자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스마트 관리 체계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보안등 94대를 교체하고 신규 보안등 8대를 설치했다. 구는 골목길 밝기 개선으로 범죄예방 효과와 보행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영등포구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양방향 점멸기 2631대가 설치돼 있으며 구는 밝고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한 관련 설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물 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보안등 확충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밤길을 더욱 안심하고 다닐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며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보안등 94대를 교체하고 신규 보안등 8대를 설치했다. 구는 골목길 밝기 개선으로 범죄예방 효과와 보행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영등포구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양방향 점멸기 2631대가 설치돼 있으며 구는 밝고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한 관련 설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물 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보안등 확충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밤길을 더욱 안심하고 다닐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며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