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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구정 운영 만족도가 91.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민 10명 중 9명이 긍정 평가한 것으로, 정책 전반 만족도는 93.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25년10월3일부터 14일까지 강남구 거주 만 18살 이상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다.
한 눈에 보는 강남구 정책 만족도 조사 인포그래픽. 강남구 제공
정책 분야별 만족도는 축제 분야가 가장 높았으며 여가·문화시설 확충 분야에서는 매우 만족 응답이 32.6%를 기록했다. 탄천파크골프장, 스포츠클라이밍센터, 세곡체육공원, 시니어센터 신축 등이 긍정 평가를 이끌었다.
일자리·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강남사랑상품권 할인과 페이백,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소상공인 융자지원 등이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은 우수 정책으로 27.4%를 기록했으며 향후 우선 추진 과제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이 26%로 가장 높았다. 재건축·재개발 지원 분야에서는 정비사업 교육 확대에 대한 만족도가 40.6%로 가장 높았다. 향후 필요 정책으로는 사업 관련 정보 및 자문 제공이 34.3%, 조합원 갈등 시 중재가 30.1%로 나타났다. 안전·도시환경 분야에서는 보도 없는 초등학교 12곳에 통학로를 신설한 정책이 25.9%로 대표 성과로 평가됐다. 불법 전단지 근절과 현수막 정비도 긍정 응답이 높았으며 향후 가로수 및 녹지 정비 요구가 30.5%로 집계됐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과 산후건강관리비 지원이 대표 성과로 꼽혔다. 보육·교육시설 확충 필요성이 34.8%로 가장 높았다. 복지 분야에서는 소득과 무관하게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정책이 42.5%의 응답을 받았다. 버스교통비 지원,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등도 주민 체감도가 높았다. 응답자의 70.4%가 복지 정책이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주민과의 소통에서는 83.1%가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생활 불편 해결 능력에도 79.4%가 긍정 평가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정책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주민의 일상을 바꾸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민선8기의 성과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일자리·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강남사랑상품권 할인과 페이백,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소상공인 융자지원 등이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은 우수 정책으로 27.4%를 기록했으며 향후 우선 추진 과제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이 26%로 가장 높았다. 재건축·재개발 지원 분야에서는 정비사업 교육 확대에 대한 만족도가 40.6%로 가장 높았다. 향후 필요 정책으로는 사업 관련 정보 및 자문 제공이 34.3%, 조합원 갈등 시 중재가 30.1%로 나타났다. 안전·도시환경 분야에서는 보도 없는 초등학교 12곳에 통학로를 신설한 정책이 25.9%로 대표 성과로 평가됐다. 불법 전단지 근절과 현수막 정비도 긍정 응답이 높았으며 향후 가로수 및 녹지 정비 요구가 30.5%로 집계됐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과 산후건강관리비 지원이 대표 성과로 꼽혔다. 보육·교육시설 확충 필요성이 34.8%로 가장 높았다. 복지 분야에서는 소득과 무관하게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정책이 42.5%의 응답을 받았다. 버스교통비 지원,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등도 주민 체감도가 높았다. 응답자의 70.4%가 복지 정책이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주민과의 소통에서는 83.1%가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생활 불편 해결 능력에도 79.4%가 긍정 평가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정책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주민의 일상을 바꾸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민선8기의 성과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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