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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와 시간제, 복지일자리(참여형)로 나뉘며 참여자는 2026년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근무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주 40시간 근무로 행정과 복지업무 보조,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등을 맡고 시간제는 주 20시간 내외로 복지업무 보조 등을 수행한다. 복지일자리(참여형)은 월 56시간 이내 근무로 급식지원과 환경정비 등 지역 복지 현장에 투입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형 전일제 37명, 일반형 시간제 21명, 복지일자리 87명으로 총 145명이다. 접수는 11월18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18살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신청 시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 필수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격증 소지자, 졸업예정자, 여성 가장 등은 증빙서류를 추가로 내야 한다.
선발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2차 면접은 12월15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26일 개별 통보된다. 신청서식과 세부사항은 강북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일반형 전일제에 대한 문의는 어르신·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2-901-6674), 일반형 시간제와 복지일자리에 대한 문의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개발팀(070-8802-4769)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선발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2차 면접은 12월15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26일 개별 통보된다. 신청서식과 세부사항은 강북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일반형 전일제에 대한 문의는 어르신·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2-901-6674), 일반형 시간제와 복지일자리에 대한 문의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개발팀(070-8802-4769)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강북구청사 전경.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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