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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안양천 서해안고속도로 아래정원길을 조성하고 안양천생태복원 및 경관개선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원길 조성 사업은 독산동 733-1 일원 서해안고속도로 하부 약 1㎞ 구간에서 진행된다. 회색 공간 중심의 하부 공간을 개선하고 향나무 90주, 장미 1만 4450주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한다.
생태복원·경관개선 사업은 독산보도교 일대 약 1500㎡ 구간을 정비하고 하천 식생을 복원해 자연스러운 하천 생태환경을 되살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천 금천구 구간 약 7.6㎞가 생태 정원길로 연결돼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여가 공간으로 거듭난다”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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