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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동대문구가족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24회계연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운영 성과, 돌봄 품질, 기관 운영 역량, 안전관리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 심사한 결과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도시형 평가대상 89개 기관 중 상위 3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으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같은 성과를 거둔 곳은 4곳뿐이다.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아이돌보미 집담회’에서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동대문구
동대문구가족센터는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 아이돌보미 교육·관리 체계 구축, 이용가정 만족도 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맞벌이 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핵심 복지서비스다. 현재 구에는 160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며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영아 종일제·시간제 서비스, 질병감염 아동지원, 둘째 출산 시 첫째아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우수등급은 구와 가족센터, 그리고 현장의 아이돌보미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돌봄의 공공성과 품질을 강화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맞벌이 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핵심 복지서비스다. 현재 구에는 160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며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영아 종일제·시간제 서비스, 질병감염 아동지원, 둘째 출산 시 첫째아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우수등급은 구와 가족센터, 그리고 현장의 아이돌보미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돌봄의 공공성과 품질을 강화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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