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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사례관리’ 부문 최우수상(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결핵치료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전담 인력을 지원해 환자를 진단부터 치료 종료 시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민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결핵관리사업의 이해도, 적극성, 성과 등을 종합해 우수 공공기관 8곳과 민간기관 3곳을 선정했다.
지난 4일 ‘2025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시상식’최우수상 수상 모습. 광진구 제공
광진구는 결핵취약 환자를 조기에 발굴해 상담과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가정방문과 병원 동행,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질병예방 교육과 복약 관리, 위생용품 지원을 실시했으며, 병원진료와 약국 방문에 동행해 지속적인 치료를 유도했다. 또한 의료급여 지원제도, 결핵 산정특례, 대한결핵협회 복약지원사업 신청 등을 도와 완치율 향상과 감염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치료 중단 시 전염성과 내성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보건소의 세심한 사례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치료를 끝까지 이어가 완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특히 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질병예방 교육과 복약 관리, 위생용품 지원을 실시했으며, 병원진료와 약국 방문에 동행해 지속적인 치료를 유도했다. 또한 의료급여 지원제도, 결핵 산정특례, 대한결핵협회 복약지원사업 신청 등을 도와 완치율 향상과 감염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치료 중단 시 전염성과 내성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보건소의 세심한 사례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치료를 끝까지 이어가 완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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