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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9월12일부터 10월10일까지 후암동 429-10 일대 방치된 위험 담장과 계단을 정비해 안전한 길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오래된 담장에 뚫린 개구부를 통해 주민들이 통행로로 사용해왔으나 개구부 폭이 좁고 담장이 노후해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또한 담장은 일제 강점기 설립 후 2003년 폐쇄 등기된 법인 소유 부지에 있어 소유자 자율 정비가 불가능했다. 구 관계자는 “보수공사로 붕괴 위험이있던 담장은 전면 철거하고 낙하 방지 난간을 설치했으며 노후 계단은 보수 후 안전 난간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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