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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이달의 칭찬부서로 치수과를 선정했다.
치수과는 평상시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시 현장에서의 기민한 대응으로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눈에 띄지 않지만 없으면 안 되는 필수 행정’의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치수과 직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도봉구 제공
구는 9월 칭찬부서로 치수과를 선정했으며 오언석 구청장은 9월29일 해당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민을 위해 헌신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부서가 되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서 대표로 이영택 치수과장은 “지난 7~8월은 호우주의보 해제 이후에도 호우가 이어지거나 서울시 최대 강우량이 집중되는 등 수해 대책으로 직원들의 고생이 많았는데 칭찬부서로 선정돼 직원들이 더 보람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치수과는 지난 집중 호우기간(8월13~14일) 서울 최대 강우량 총 293mm에도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하천 산책로 등 수해 지역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과 응급 복구를 신속히 진행해 통행 불편을 줄이고 일상 회복을 앞당겼다. 구는 올해 9월부터 ‘이달의 칭찬부서’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그 첫 부서로 치수과가 뽑혔다. 또 반기별로 도봉가치실천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인사·조직문화 제도를 운영해 직원의 사기와 조직 활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치수과는 지난 집중 호우기간(8월13~14일) 서울 최대 강우량 총 293mm에도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하천 산책로 등 수해 지역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과 응급 복구를 신속히 진행해 통행 불편을 줄이고 일상 회복을 앞당겼다. 구는 올해 9월부터 ‘이달의 칭찬부서’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그 첫 부서로 치수과가 뽑혔다. 또 반기별로 도봉가치실천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인사·조직문화 제도를 운영해 직원의 사기와 조직 활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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