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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장관상과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을 동시에 받았다. 올해 처음 참가해 장관상과 학회장상을 나란히 석권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공공디자인 부문 수상작은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20년간 기능을 잃었던 정수탑을 세계적 작가 네드 칸의 조각품과 주민 참여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호평받았다.
가로·광장 부문에서는 석촌호수가 선정됐다. 단순 나들이 공간을 문화 명소로 업그레이드한 점이 주효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대로 가로정원과 맞닿은 두 시설이 수상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잠실 관광객의 발길을 송파 전역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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