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5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개최

등록 : 2025-09-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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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2025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노원역일대 케이비(KB)국민은행/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앞 555m 구간 도로에서 펼쳐지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퍼레이드’에는 이틀간 총 75개 팀이 참여한다. 초청공연에는 1일차에 팝핀현준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래퍼 넉살의 무대, 국내 최정상 여성 댄스크루 홀리뱅,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2일차에는 댄스의 여왕 김완선이 무대를 펼치고, 세계적인 댄스 아티스트 제이블랙과 에너지 넘치는 에이런크루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흥과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문의 문화도시과 02-2116-714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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