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9월15일부터 10월13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침체된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중곡제일시장, 화양제일골목시장, 면곡시장 골목형 상점가, 건리단길 골목형 상점가 4곳이 선정돼 시비 15백여만 원을 확보했다.
특별할인판매전에는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놀장’, ‘배달의민족’이 참여한다. 중곡제일시장은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를 통해 주문하면 30% 할인과 배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화양제일골목시장과 면곡시장 골목형 상점가는 놀장을 통해 포장이나 택배 주문 시 3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건리단길 골목형 상점가는 배달의민족과 연계돼 1만 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1만7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한도는 1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2-450-7328) 또는 해당 시장 상인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주민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9~10월 동안 전통시장 활성화 및 야간 음식문화 맥주축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등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최대 할인한도는 1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2-450-7328) 또는 해당 시장 상인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주민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9~10월 동안 전통시장 활성화 및 야간 음식문화 맥주축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등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화양시장에서 상인과 소통하는 모습. 광진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