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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9월10일 구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9월에 전개되는 전국적 행사다.
구로구보건소는 이날 오후 2시 구로노인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혈압·혈당 측정 △단맛·짠맛 미각 테스트 △‘일당오십’(성인 1일 당류 권장 섭취량 50g)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흡연과 음주, 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에 노출이 많은 20~4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해 동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혈압과 혈당 수치 인지율이 낮은 신도림동과 구로5동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경로당을 방문하며 ‘건강경로당’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에는 신도림동과 구로5동 내 경로당 20개소에서 총 48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혈압·혈당 검진 △혈압계 설치와 사용법 안내 △고혈압과 당뇨병 관련 질환 종류 △균형 잡힌 식습관과 운동 방법 등을 수강했다. 구는 검진 과정에서 기준치를 벗어난 고위험군과 기존 환자를 발굴해 보건소와 병원에 연계·등록 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흡연과 음주, 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에 노출이 많은 20~4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해 동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혈압과 혈당 수치 인지율이 낮은 신도림동과 구로5동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경로당을 방문하며 ‘건강경로당’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에는 신도림동과 구로5동 내 경로당 20개소에서 총 48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혈압·혈당 검진 △혈압계 설치와 사용법 안내 △고혈압과 당뇨병 관련 질환 종류 △균형 잡힌 식습관과 운동 방법 등을 수강했다. 구는 검진 과정에서 기준치를 벗어난 고위험군과 기존 환자를 발굴해 보건소와 병원에 연계·등록 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