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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 기념강좌 포스터.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5일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생명사랑 기념강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세 명의 이야기, 하나의 희망’을 주제로 세 명의 강사가 차례로 강연을 이어간다. 우은빈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서현 일러스트 작가, 조성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각자의 삶 속에서 느낀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진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큐알코드나 전화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02-450-1627, 1895)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다. 이번 강연이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건강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자살위험군 위기관리 상담, 자살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운영, 자살예방 캠페인 등 자살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김경호 구청장은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다. 이번 강연이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건강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자살위험군 위기관리 상담, 자살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운영, 자살예방 캠페인 등 자살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