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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웹포스터.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9월5일 구청 2층 대강당과 광장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서초복지행복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금, 서초는 스마트 케어FULL 전성시대’를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구민과 함께 복지의 의미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대강당에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사회복지 선서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23명)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박람회 행사는 ‘AI와 돌봄’을 핵심 주제로 지역 내 24개 민‧관 기관이 참여해 체험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뇌 건강 테스트, 사진을 통한 AI 감성영상 제작, 반려동물 사진으로 AI 그림 제작 등 AI 기반 체험과 아동학대 예방 게임, 발달장애인 돌봄 퀴즈, 돌봄 메시지 고리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청 광장에서는 ‘바퀴달린 서초 기부 콘서트카’를 활용한 문화공연이 열린다. 재즈 연주, 매직버블쇼, 청소년 동아리 K-pop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지며,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누구나 카드나 모바일 간편결제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즐거운 기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과 함께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과 함께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