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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9월6일 오후 2시부터 구청 앞 잔디광장 열린뜰에서 ‘2025 사회적경제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공예가들의 공방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사회적경제마켓’이 운영돼 액세서리, 티셔츠, 가죽제품, 친환경 제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머그컵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보드게임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도 함께 준비된다. 서울청년센터 강동,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다양한 기관도 부스를 열어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사회적경제 행사 모습. 강동구 제공
오후 4시30분에는 기념식이 열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된다. 기념식 전후로는 뮤지컬 공연, 마술·버블쇼, 레크리에이션, 국악 퓨전 앙상블 공연이 이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저녁 7시30분부터는 영화가 상영돼 주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야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구의 많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저녁 7시30분부터는 영화가 상영돼 주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야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구의 많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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