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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인가구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이어 구 전 부서에서 추진중인 사업을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구는 33개 부서에서 100개의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인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사업 37개 △1인가구 체감도가 높은 밀접 사업 63개로 나누고 △사회적 관계 △건강 △안전 △경제 △주거 등 5개 분야로 체계화했다.
분석 결과 사회적 관계 분야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26%), 안전(16%), 경제(13%), 주거(10%) 순으로 조사됐다.
구는 이번 조사·분석 결과를 토대로 ‘중구 1인가구 종합계획’을 수립해 정책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