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정원치유 프로그램’ 9월부터 운영

등록 : 2025-08-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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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9월5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온수근린공원 잣절지구에서 ‘구로형 정원처방’을 운영한다.

‘구로형 정원처방’은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건강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어르신, 가족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원의 무장애 산책로와 습지원 등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다. 회당 15명 내외로 운영되며 신청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회당 2천원이지만 65살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공원녹지과 02-860-307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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