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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11월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식물은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회복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 기능을 통해 실내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구는 이러한 장점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과정은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반려식물 모아심기 분갈이 하바리움 테라리움 등 다양한 실내 화분 가드닝 수업으로 구성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식물들을 활용해 운영된다.
수업은 마포구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11월19일까지 매월 8회 총 32회 진행된다. 1회 정원은 20명이며 수업 시간은 60분이다. 참가비는 재료비 5000원으로 계좌이체로 납부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의 배너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전문정원사와 함께 동네 숲길을 걸으며 주변 식생을 관찰하는 숲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박강수 구청장은 “자연과의 접촉이 줄어든 현대인들이 집안에서도 식물을 가꾸며 정서적 위안을 얻길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생활 속에 작은 힐링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참여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의 배너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전문정원사와 함께 동네 숲길을 걸으며 주변 식생을 관찰하는 숲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박강수 구청장은 “자연과의 접촉이 줄어든 현대인들이 집안에서도 식물을 가꾸며 정서적 위안을 얻길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생활 속에 작은 힐링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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