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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관내 대학과 연계한 여름방학 기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대, 서경대, 국민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과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중‧고 학생 3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고려대 ‘원어민 영어캠프’, 서경대 ‘뮤지컬 영어캠프’, 한성대 ‘교실 밖 과학‧수학 이야기’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 성과공유회. 성북구 제공
중‧고등학생을 위한 국민대 ‘AI 영화제작’, 한성대 ‘e-스포츠 프로게이머’, 서경대 ‘K-POP’ 멘토링 프로그램 등은 방학 동안 관심 분야를 깊이 탐구하고 진로를 모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고등학생을 위한 고려대 ‘생명과학’, 성신여대 ‘간호학’ 전공 캠프도 실제 대학 강의와 실습 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큰 만족을 얻었다.
구는 8개 대학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살려 각 대학의 강점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방학뿐 아니라 학기 중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구는 ‘토요꿈마을학교’, ‘원어민화상영어’, ‘진학상담실 운영’, ‘진학 특강’ 등 다양한 학업역량 강화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는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진로진학플랫폼 (www.sb.go.kr/dr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대학도시로서 대학의 인프라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있다”며 “미래세대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학과 협력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그 밖에도 구는 ‘토요꿈마을학교’, ‘원어민화상영어’, ‘진학상담실 운영’, ‘진학 특강’ 등 다양한 학업역량 강화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는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진로진학플랫폼 (www.sb.go.kr/dr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대학도시로서 대학의 인프라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있다”며 “미래세대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학과 협력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