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쿠쿠전자·한싹 지역 상생 계획 확정

등록 : 2025-08-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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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고덕비즈밸리 입주 기업들과 협의해 구민 채용, 청년 창업공간 지원,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도시락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쿠쿠전자는 ‘쿠쿠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라이브커머스나 숏폼 콘텐츠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한싹은 정보통신(IT) 보안 체험관을 청소년 진로 체험과 연계하는 등 주민들이 보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했다. 이들 기업은 회의실이나 북카페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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