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2회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등록 : 2025-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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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홍보 포스터.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가 9월 개최된다.

구는 ‘청년도약도시 동대문’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챌린지는 그 일환이다.

이번 대회는 관내 창업보육기관들이 연합해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본선은 9월17일 열릴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동대문구청장상과 참여 대학 총장상,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8월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살부터 39살까지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본선 피칭 무대에 오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문의 청년정책고용과 02-2127-4363.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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