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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북구 명사특강 포스터. 성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9월6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평창 성필립보 생태마을 원장 황창연 신부를 초청해 ‘제7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연다.
명사특강은 지난해 시작돼 이금희 아나운서, 김경일 교수, 오은영 박사, 정희원 교수 등 각계 인사를 초청하며 구민과 교감해온 교양 프로그램이다. 매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아프리카 잠비아 이야기’를 주제로 황 신부의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생태환경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지속가능한 가치, 이웃과의 나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월5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 방식이다.
구는 이번 특강이 구민들이 자연친화적 삶과 공동체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실천해온 황창연 신부님의 강연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02-901-6303.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이번 특강이 구민들이 자연친화적 삶과 공동체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실천해온 황창연 신부님의 강연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02-901-6303.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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