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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땡겨요’ 홍보 포스터.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공공배달앱 전용 모바일 상품권인 ‘강동땡겨요상품권’을 13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8월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475억 원 규모 특별신용보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소비 혜택과 지역경제 회복을 함께 도모한다.
‘강동땡겨요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8월8일 오전 10시부터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됐다. 1인당 최대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고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자는 ‘(신)강동땡겨요상품권(15% 선할인)’ 또는 ‘(신)강동사랑상품권(5% 선할인)’으로 땡겨요 앱에서 결제할 수 있다. 결제금액의 10%를 ‘배달전용상품권’으로 페이백 받고 동시에 5%의 땡겨요 포인트도 적립돼 최대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결제월 기준 다음 달 20일에 지급되며 포인트는 주문 완료 시 즉시 적립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7월21일부터 지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도 땡겨요 앱에서 사용 가능하며 상품권 결제 시 소득공제 30% 혜택도 적용된다. 가맹점주에게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광고비·입점 수수료·월 고정료 면제 등 운영비 절감 혜택도 제공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땡겨요상품권 발행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주민 소비 혜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7월21일부터 지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도 땡겨요 앱에서 사용 가능하며 상품권 결제 시 소득공제 30% 혜택도 적용된다. 가맹점주에게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광고비·입점 수수료·월 고정료 면제 등 운영비 절감 혜택도 제공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땡겨요상품권 발행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주민 소비 혜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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