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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중화1동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정비사업’의 정비계획 변경안(경미한 사항)을 지난 24일 결정·고시했다. 이번 변경은 서울시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반영에 따라 허용용적률은 기존 225%에서 236%로, 상한용적률은 225%에서 246.94%로 상향됐다. 특히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이 적용되면서 공시지가 저평가로 인한 사업성 저하 요인이 해소되고 사업 여건이 개선됐다. 분양가구는 208가구에서 213가구로 5가구 증가했다. 또한 연면적은 4만5434.73㎡로 종전 대비 4514.04㎡ 늘었으며, 지하 2층이었던 주차장은 지하 3층으로 확장됐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