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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의 ‘종로 비상벨’ 사업이 지난 24일 열린 ‘202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하주택 119연계 스마트 비상벨은 침수에 취약한 재해 취약계층과 종로구청, 소방서를 하나로 연결해 단계별 침수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침수 센서에 침수가 감지되면 구청, 거주자, 보호자, 동행파트너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거주자가 직접 누르는 비상벨은 119와 양방향 통화가 가능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신속한 구조도 돕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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