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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8월9일 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공포 테마 축제 ‘2025 마디GO스트’를 개최한다.
‘마디GO스트’는 청소년문화의집의 별칭 ‘마디’와 공포 테마를 상징하는 ‘고스트’를 결합한 이름이다. 청소년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맡아 참여형 축제로 진행되며, 올해는 지역 성인 동아리, 노원탄소중립구민회의,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이 함께해 지역 공동 축제로 확대됐다.
2024 마디GO스트 행사 모습. 노원구 제공
축제는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건물 전체를 무대로 펼쳐진다. 기존 13개에서 18개로 확대된 부스는 먹거리, 만들기, 체험 등 고대 문명 콘셉트로 구성됐다. 피라미드 보물찾기, 유물 자수 키링, 고스트 페이스페인팅, 저주받은 가면 만들기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미라의 레시피’, ‘MiraCorn(미라콘)’ 같은 부스에서는 떡볶이, 팝콘, 슬러시 등 먹거리도 제공된다.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는 지하 열린무대에서 청소년 밴드와 보컬 등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관객과의 교감을 이끌며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분위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운영위원회(M.D)가 작년 행사 평가와 만족도 분석을 바탕으로 테마를 기획하고, 미션 난이도와 공포 수위까지 직접 설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축제 이후에는 팀별 평가회의와 스태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을 되짚고, 다음 해 기획도 준비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아동과 청소년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아동청소년과 02-2116-0577, 상계청소년문화의집 070-4550-4248.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는 지하 열린무대에서 청소년 밴드와 보컬 등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관객과의 교감을 이끌며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분위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운영위원회(M.D)가 작년 행사 평가와 만족도 분석을 바탕으로 테마를 기획하고, 미션 난이도와 공포 수위까지 직접 설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축제 이후에는 팀별 평가회의와 스태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을 되짚고, 다음 해 기획도 준비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아동과 청소년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아동청소년과 02-2116-0577, 상계청소년문화의집 070-4550-4248.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