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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구형 스마트 빗물받이’를 제일평화시장, 광희패션몰, 광희초등학교 일대 20곳에 시범 설치했다. 스마트 빗물받이는 평소에는 덮개가 닫혀 하수관로에서 올라오는 악취를 차단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막힘을 방지한다.
비가 오면 태양광을 이용해 자동으로 덮개가 열려 빗물을 하수관로로 흘려보내는 방식이며, 비가 그친 뒤에는 주민이 직접 덮개를 닫아 관리한다. 스마트 빗물받이 설치로 주민이 번거롭게 덮개를 씌우거나 걷어내는 불편이 적고 구에서도 관리 인력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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