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시니어 활동사진 제작단 2기’ 운영…영화 제작 전 과정 체험

등록 : 2025-07-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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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중랑면목미디어센터가 55살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영상제작교실: 활동사진 제작단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활동사진’은 영화의 옛말로,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와 연기에 대한 시니어들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심화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제작단과 연기단 각 10명씩 총 2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8월1일까지 중랑면목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활동사진 제작단 1기 참여 모습. 중랑구 제공


참가자는 시나리오 집필부터 연출, 편집, 연기에 이르기까지 실전 영화 제작 과정을 체험하게 되며, 두 편의 영화를 직접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협업을 통해 소통 능력을 키우고, 미디어를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화 인터뷰를 거쳐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8월7일 발표된다. 프로그램은 8월14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은 영화제 출품 및 상영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작년 1기 제작단의 열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올해 2기 역시 도전을 꿈꾸는 시니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094-0663.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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