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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운영하는 ‘건축·주택(아파트)·재건축·재개발·전세사기 관련 법률상담센터’가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3월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약 33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1층 민원실 내 상담도움방(부동산정보과 옆)에서 진행된다. 변호사와 건축사 등 전문가가 참여해 1시간 이내로 재건축·재개발, 부동산, 주택 관련 법률, 건축 설계·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관내 주민, 기업체 운영자, 구청 직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구청 1층 민원실에 마련된 상담도움방. 동대문구 제공
구는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도 운영 중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무료 법률상담센터를 통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비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127-4678.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필형 구청장은 “무료 법률상담센터를 통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비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127-4678.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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