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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유휴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마을정원은 구의2동 27-4번지, 약 206㎡ 규모의 공간으로 과거에는 주택이 있던 곳이다.
‘에메랄드그린’ 수목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에는 벤치와 볼라드 조명이 곳곳에 설치돼 언제든 와서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왕벚나무를 비롯한 18종의 수목 1079주와 금계국 등 25종의 초화 2264본이 식재돼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으로 물드는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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