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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6월14일 국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8회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공동체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건전한 경쟁을 통해 협력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민대학교는 대운동장 등 행사장을 제공했으며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간식과 먹거리를 후원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으로 운영돼 ‘함께 만드는 아동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아동과 학부모의 응원과 웃음이 넘쳤다.
장지안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성북구의 가장 큰 자산이자 미래의 희망”이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북구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성북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장지안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성북구의 가장 큰 자산이자 미래의 희망”이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북구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성북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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