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25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 14일 개최

등록 : 2025-06-12 11:55 수정 : 2025-06-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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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4일 서래마을 인근 서울지방조달청 주차장에서 ‘2025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속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은 프랑스학교가 위치해 프랑스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아 2천여 명의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고품격 음악축제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체험·홍보부스와 먹거리 부스로 시작된다.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부스도 운영되며, 지역상점과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마련된다.

2024 한불 음악축제 행사. 서초구 제공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과 프랑스 뮤지션 등 10개 팀이 참여하는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무용, 리듬체조, 발레, 어린이 합창 등 주민참여 공연과 함께 프랑스 가수 제레미, 한·불 뮤지션 밴드 ‘벤치위레오’, 스윙타임, 가야금 연주자 박세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울 속 작은 프랑스’인 서래마을의 지역특성을 활용한 한·불 음악축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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