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상생장터를 6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구청 앞 광장에서 개장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탠다.
상생장터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열리며,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
이달 상생장터에는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영일시장의 상인을 비롯해 영등포소상공인단체, 공방 상인, 협동조합이 참여한다. 농축수산물, 반찬류, 과일, 식물 등 다양한 품목과 공방 수공예품, 의류, 가방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친선‧협약도시 부스에는 강원 양구군과 전남 구례군이 새롭게 참여해 젓갈, 나물, 고구마 등 지역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구가 앞장서고 있다”라며 “상생장터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알뜰한 장보기 기회가, 참여 상인에게는 판로 확대의 발판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구가 앞장서고 있다”라며 “상생장터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알뜰한 장보기 기회가, 참여 상인에게는 판로 확대의 발판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