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6월9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과 미래 준비를 위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근로 청년이 2~3년간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같은 금액이 매칭 지원돼 2년 만기 시 720만 원, 3년 만기 시 1080만 원의 원금과 별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31일까지 3개월 이상 근로 이력이 있고 세전 월평균 근로소득이 255만 원 이하인 청년이다. 부모나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해당 가구의 연소득이 1억 원 미만이고 재산이 9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account.welfare.seoul.kr)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1차 심사에서는 신청 서류와 공적 자료, 증빙서류 등을 바탕으로 자격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2차 심사에서는 신청자와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근로기간 등을 기준으로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는 11월4일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에 발표된다.
올해는 자치구별 인구수에 따른 선발 인원 차등 배정 방식을 폐지하고, 서울시 전체에서 1만 명을 일괄 선발한다. 또한 제대군인의 복무 기간을 반영해 신청 가능 연령을 만 36세까지 확대하고, 쉼터 퇴소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운영한다”며 “금천구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두배청년통장 콜센터 1688-1453,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올해는 자치구별 인구수에 따른 선발 인원 차등 배정 방식을 폐지하고, 서울시 전체에서 1만 명을 일괄 선발한다. 또한 제대군인의 복무 기간을 반영해 신청 가능 연령을 만 36세까지 확대하고, 쉼터 퇴소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운영한다”며 “금천구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두배청년통장 콜센터 1688-1453,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